심장 초음파는 간,갑상선과 같이 정지 상태에 있는 장기의 사진만을 찍어서 판독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움직이는 심장을 실시간으로 촬영해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심장의 기능을 동시에 평가해서 심장 질환을 진단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연령, 동반질환, 증상 등에 맞추어 초음파를 보고
해석해야 적절한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강심내과는 대학교수로서 20년이상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심장 초음파를 직접 시행하고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진단의 불확실성 때문에 3차병원으로
전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대학에서 심장내과 의사 뿐만 아니라 내과 개원의사를
교육하고 가르치던 경험으로 개원가에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예방 뿐만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질환의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부터
정확한 진단,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심내과의 진단 장비는 3차병원과 차이가 없고, 가장 중요한건 검사를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해석해서 환자한테 적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강심내과 진료는 대학병원의 진료와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